본문 바로가기

정보공개방

정보공개방

커뮤니티-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강렬한 타악의 세계로 초대
내용 도깨비스톰 청주 온다 다음달 9일 청주 예술의전당서 공연 도깨비·인간 신나는 한판승부 볼거리 한국의 전통 캐릭터인 도깨비를 등장시켜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타악 퍼포먼스가 청주에 상륙한다. 청주예술의전당은 개관 10주년을 기념. 다음달 9일 대공연장에서 최근 ‘난타’에 이어 한국의 대표적 뮤직 퍼포먼스로 손꼽히고 있는 ‘도깨비 스톰’을 무대에 올린다. · 한국적 뮤직 퍼포먼스 한국의 풍물이나 사물놀이를 원천으로 하고 있어 독특한 리듬과 강렬한 타악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도깨비 스톰은 2001년 초연돼 국내외 20여개 도시에서 선보인 바 있다. 장구와 징. 모듬 북. 태평소. 운라. 나팔 등 우리 풍물의 대표적인 전통악기 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항아리와 절구통. 쓰레기통. 박 등이 공연에 사용되면서 흥겨움을 더한다. 배우 한 명당 연주하는 악기만도 10여 가지로 여기에 화려한 조명과 독특한 의상이 결합되면 무대와 객석과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관객들은 타악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도깨비 스톰은 50년 역사를 가진 세계적 예술축제인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한국작품으로는 처음으로 헤럴드 엔젤 어워드 음악부문을 수상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보완작업을 거쳐 장르를 세분화시키며 작품성을 높여왔다. · 도깨비들과의 타악 대결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와 닿는 전통 캐릭터 도깨비는 귀신이나 유령과 달리 익살스러우면서도 착한 사람에게는 복을 가져다주고. 악한 사람에게는 벌을 주는 권선징악적 성격을 갖고 있다. 도깨비 스톰은 도깨비의 해학적이고 인간적이며. 신변잡기적인 성격을 모티브로 삼았다. 생활용품들을 도깨비가 가지고 노는 악기로 등장시키거나 ‘도깨비 불’이야기를 암흑속의 연주로 재현했다. 줄거리는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는 4인조 인디밴드가 싸움 끝에 도깨비의 세계로 떨어지고. 인간세계로 돌아오기 위해 도깨비들과 리듬배틀 승부를 가린다는 내용이다. 반드시 이겨야만 현실세계로 돌아올 수 있는 긴박한 순간이 두 팀의 고조된 타악 연주를 타고 관객들의 심장을 파고든다.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043-279-469) 충북일보/ 김정미기자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도깨비 스톰’ 청주를 강타한다!
다음글 .4월의 연인’을 위한 음악회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민원과
  • 담당자 : 이수민
  • 문의전화(043) : 201-297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