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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예술의 전당’ 봄 기지개
내용 ‘청주예술의 전당’ 봄 기지개 신춘음악회·뮤지컬·국악공연·태교음악 등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이 긴 동면기에서 깨어나 본격적인 봄공연에 돌입한다.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의 정기 무대점검을 마친 대공연장은 오는 4일 공연을 출발점으로 2005년도 공연을 시작한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공연장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할 첫 공연은 서울 무대는 물론 전국순회공연을 통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계의 만능재주꾼으로 알려진 양희경을 비롯해 전수경. 김벌래. 김미혜. 이승철 등 국내서 내로라하는 뮤지컬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청주시립예술단도 신춘음악회로 대공연장의 객석을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 시립예술단 중 가장 먼저 봄무대를 갖는 교향악단은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2005 새봄맞이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모차르트 교향곡 제36번 ‘린츠’. 스트라우스의 왈츠 ‘봄의 소리’ 등 봄 분위기를 담은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연주는 장문학씨가 지휘를 맡고 이영민(바이올린)ㆍ김은겸(비올라)ㆍ천아람(플릇)ㆍ이형우(트럼봄)씨가 협연할 예정이다. 청주시립국악단은 촉망받는 차세대 젊은 명인들을 초청. 색다른 악기와의 협연을 통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마련한다. 오는 3월 24일 오후 7시 30분 ‘봄을 여는 소리’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북한개량악기 대피리. 중국악기 얼후 등 평소 보기 드문 이색적인 악기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연주곡목은 모듬북 협연곡 ‘타(打)’. 북한개량악기 대피리 협연곡 ‘새날의 아침’. 중국악기 얼후협연곡 ‘향(香)’ 등의 협연곡과 흥겨운 민요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날 연주회 협연자 역시 주목할만한데. 우리나라 최고의 ‘젊은 작곡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이경섭(‘방황’. ‘바람의 유희’. ‘거울나라’ 등 작곡)씨와 현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준씨. 중국일급연주자로 알려진 이복화선생께 직접 얼후를 사사받은 송영선(현 안산시립국악관현악단)씨가 청주무대를 찾는다. 청주시립합창단 역시 이색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3월 31일 제88회 수시연주회를 갖는 시립합창단은 ‘태아를 위한 시립합창단의 EQ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태교 음악을 주 레퍼토리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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