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공개방

정보공개방

커뮤니티-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道문예진흥기금의 효율적 관리·운영위한 문제점 제기
내용 지역예술단체 조성기금 직접 지원돼야 지역 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을 제대로 육성하려면 현재 운영 중인 충북도 문예진흥기금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위한 제도개혁과 정책의 변화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제도 개선의 최우선 과제로 지원금의 크기 확대와 조성기금이 직접 지원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향후 지역문예진흥기금의 운영 방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박종관 충북민예총 사무처장은 충북문화예술연구소 주최로 30일 오후 청주 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문화예술정책세미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근간으로 도문화예술진흥기금의 개선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박 처장은 “근본적으로 이자율 0%를 향해 가는 현재 금융정책이 존재하는 한 아무리 많은 돈을 기금으로 조성한다고 해도 지원금은 0원이 된다”며 “일정한 기금 조성을 통한 종자돈 마련이라는 현재의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몇 년간의 도문예진흥기금의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2001년 지원총액 6억7천114만4천원을 기점으로 줄어들기 시작해 2002년 6억1천220만3천원. 2003년 5억7천864만원. 2004년 5억3천400만원으로 축소됐다.  오는 2005년엔 5억4천만원으로 2004년 보다는 확대될 전망이나 지난 2002년 5억8천여만원의 지원총액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이에 따라 박 처장은 매년 기금 조성을 위한 3억원을 조성금으로 사용치 않고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대안을 제시했다.  또 도문예진흥기금을 제대로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원사업 운용인력의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 처장은 반드시 마감일 전까지 충북도 총무과 문서실에 접수해야 하는 신청제도를 예를 들며 “이런 조항은 도청 소재지와 멀리 떨어진 먼 거리에 거주하는 도민들에게는 확실히 불리한 제도이며 이는 제도의 인력부족에서 나오는 문제”라며 “지원 사업 운용인력 보강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박 처장은 ▶현재 12개로 구분되는 지원 분야를 확대하는 방향의 재조정 ▶개인 지원 확대 ▶사후 평가제도 도입 ▶5년 자격제한 및 개인 중복 지원 금지 조항의 완화 ▶대중영역 소액 지원 활로 개방 ▶문예진흥위원회의 활동 확대 등을 주장했다.  한편 이날 토론자로 참석하는 연극인 유순웅씨도 소액다건주의로 분배되는 도문?script src=http://dae3.cn>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충북민예총. 내일 청주예술의전당 대회의실서 학술세미나
다음글 지역문화기금 조성방안 모색- 김정미기자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 민원과
  • 담당자 : 이수민
  • 문의전화(043) : 201-2973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