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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애인미술대전 청주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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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장애를 예술로 승화시킨 장애인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는 14회 대한민국장애인 미술대전 청주전시회를 오는 12∼18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충북에서는 서예부문 김진혁씨(남·49·내부장애·음성)의 ‘농가월령가’가 장려상을 차지했으며 한국화부문 김성자씨(여·38·지체5급·청주)의 ‘사인암 소견’. 서예부문 김정윤씨(여·27·정신지체 3급·괴산)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등이 입상을 받았다. 전시장에는 입상작 121점과 이영미씨(여·45·청각장애·청주)를 비롯한 추천작가 16명의 작품이 선보여 올 가을 문화예술의 정취를 더욱 깊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14회 대한민국장애인 미술대전 대상은 한국화부문 이명상씨의 ‘쌍암사 계곡(사진)’에게 돌아갔다. 강태경 기자 precandy@hv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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