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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취했어요
내용 청주시립예술단 한여름밤의 콘서트 박강성. 마리아 등 출연 무더위 식혀 장애인 100명 함께 환호 관람 :눈길: 오늘까지 청주예술의전당 특설무대 :장애우들과 함께 한여름밤 아름다운 선율에 취했어요.: 63만 청주시민과 함께 하는 청주시립예술단 한여름밤의 콘서트가 6-7일 청주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이번 한여름밤의콘서트에는 지체장애인 100여명이 초청돼 비장애인들과 함께 음악으로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어 장애인들에게 뜻깊은 콘서트를 선사했다. 콘서트 첫날인 6일에는 :클래식과 가곡의 아름다운 조화:를 주제로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한무대를 이뤄 :오페라의 유령:. :경복궁 타령: 등 공연장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주옥같은 곡들을 연주해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또. 인기가수 박강성과 마리아(팝페라)가 출연.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장난감 병정:. :딜라일라: 등을 열창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깔끔히 씻어줬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는 불편한 몸으로 인해 각종 문화예술 공연행사를 찾지 못했던 혜원장애인복지관과 충북재활원.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소속 장애인 100여명이 초청돼 비장애인과 함께 호흡하고 환호해 함께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실천의 조그만 신호탄을 보냈다. 이날 시청에서는 장애인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청버스 1대와 장애인 복지시설 및 협의회 봉고차량 5대 등 차량을 지원했고. 음료수 제공 등 각종 편의를 베풀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과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환호하고 박수치며 모처럼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관게자는 :장애인 초청은 당초 계획되지 않았지만 늘 정상인의 뒷자리에서 소외되고 차단된 생활을 하고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돼 초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 둘째날인 7일에는 :우리소리와 아름다운 몸짓이 뿜어내는 젊은 열정:이라는 주제로 무용단과 국악단이 조화를 이뤄 :축연무:. :아름다운 인생: 등 그동안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연주하고 국악인 오정해씨와 이안이 출연 :진도아리랑:등을 열창하며 우리 전통에술의 멋과 흥을 마음껏 선사한다. 중부매일 / 윤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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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전화(043) : 201-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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