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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립예술단 개혁이 필요하다
내용 시립예술단. 개혁 필요하다 청주시립예술단의 오랜 숙원이던 상임단원 증원이 향후 5개년 계획으로 실현됨에 따라 예술단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해 4개 예술단 리더들도 상임화로 직제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여론이다. 현재 4개 예술단 가운데 상임 지휘자는 합창단뿐이며 교향악단이 상임부지휘자. 무용단이 비상임안무자. 국악단이 상임부지휘자로 되어 있다. 예술단의 발전은 예술단을 이끄는 리더에서 차이를 볼 수 있다. ‘상임’이냐 ‘부상임’이냐에 따라 예술단의 성격이 달라지고 성쇠가 갈리기도 한다. 물론 그동안 예술단 리더의 등락과정에서 일부 예술단의 리더가 공석이었는가 하면 객원으로 위촉되면서 비상임지휘자. 상임객원지휘자. 상임부지휘자 등 다양한 체재로 예술단이 이끌려왔지만 예술단의 리더는 그만큼 중요하다. 상임지휘자와 상임안무자가 없다는 것은 구심점이 없음을 뜻한다. 예술단을 배에 비유하자면 선장이 없는 셈이다. 선장이 없으면 표류하기 쉽상이다. 장기적인 예술단 발전과 위상을 위해서는 상임체재로의 혁신적인 전환이 필요하다. 처우개선과 함께 공개채용을 우선으로 꼽아야 한다. 예술단 리더로 지역인을 고집할건 아니다. 중요한건 연고보다 실력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예술단이 발전하려면 좋은 지휘자와 안무자. 연주자와 무용수. 그리고 청중의 삼박자가 맞고 충분한 지원이 따라야 한다. 당연히 지휘자와 연주자의 예술적 앙상블이 잘되어야만 비로소 훌륭한 예술단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 그래서 좋은 예술단이 되려면 지휘자와 안무자. 연주자와 무용수들의 기량이 동시에 우수하여야만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다. 예술에 있어서 대중적이 된다는 것. 즉 시민과 친밀해진다는 것은 관객과 대화하는 일이다. 그리고 관객의 요구와 반응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시민의 예술참여 확대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으로 여겨진다. 결국 공연예술의 본질은 관객과의 소통에 있고 관객의 응답을 얻지못하는 공연예술은 무의미하다. 예술창조의 산실로서 역할을 제고하고 문화상품으로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예술단의 문화상품의 본질인 좋은 연주를 재창조하기 위해 연주단원들은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바로 이러한 관점에서 예술단 리더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예술단 리더는 예술단에 대한 총체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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