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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서트 보며 더위 식히자
내용	6-7일 청주시립예술단 공연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달랠 수 있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오는 6일과 7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6일 열리는 무대는 :클래식과 가곡의 아름다운 조화:라는 주제로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한무대를 이루어 :오페라의 유령:. :경복궁 타령:등 주옥같은 곡들을 연주한다. 또한. 인기가수 박강성과 마리아(팝페라)가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장난감 병정:. :딜아일라:등을 열창함으로써 한여름밤의 더위를 식혀준다. 7일은 :우리소리와 아름다운 몸짓이 뿜어내는 젊은 열정:이라는 주제로 무용단과 국악단이 조화를 이루어 :축연무:. :아름다운 인생:등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연주하고 국악인 오정해와 이안이 출연 : 진도아리랑: 등을 열창한다 전통과 현대에술이 조화를 이루는 한여름밤의 좋은 추억을 선사한다. 충북일보/ 김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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