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보도자료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제공

제목	한여름 도심속 문화샤워
내용	한여름 도심속 ‘문화샤워’ 한국공예관 ‘썸머 페스티벌’· 청주시립예술단 .콘서트’ 볼만 무더위가 열기를 뿌리는 올 여름이 밉다. 무작정 산과 강과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아진다. 그렇다고 가슴이 답답할 때마다 훌쩍 떠날 수도 없는 일. 이 여름 어떻게 버티나. 걱정이 앞서지만 길이 없는 것도 아니다. 시원한 여름을 약속하는 도심 속 ‘문화축제’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바닷물에 ‘풍덩’. 산바람에‘솔솔’. 계곡에서 ‘발 동동’을 즐기는 일은 몸을 시원하게 하지만 도심공간에서 ‘문화샤워’를 즐기는 일은 마음까지도 시원하다. #한국공예관 ‘웰빙 썸머 페스티벌’ ‘여름+웰빙+페스티벌?’ 여름을 시원하게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는 ‘종합선물세트’. 이것저것 조금씩 맛보는 기쁨 또한 있다. 청주시 한국공예관에서 오는 30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웰빙 썸머 페스티벌’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들로 채워져 있다. 공예관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페스티벌은 시작된다. 1층에 마련된 생활공예명품전에는 방곡도예촌 등 충북지역 우수 공예인의 작품과 직지문화상품. 지역 특산품이 전시판매되며 봉숭아 물들이기와 콩나물 물주기. 종이배 만들기. 돌확과 맷돌을 이용한 작품 감상하기 등 색다른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2층으로 올라오면 ‘다시보는 비엔날레 특별전’을 감상할 수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수상작과 기증작이 전시되며 역대 비엔날레 주요장면을 사진과 영상물로 볼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부모와 함께 전시작품을 관람한 뒤 전시작품과 공예관 그림 그리기를 실시하며. 행사가 종료되면 자체 심사해 우수작에 대해서는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3층에서 열리는 ‘웰빙라이프 스타일’기획전은 청주 대추술. 영동포도주 등 충북의 특산품과 공예품이 조화를 이루도록 연출했으며 모시작품과 여름용 전통 민예품. 솟대 등이 전시된다. 오미자차와 백연차 등 다도를 체험하고 여름철 전통음식 시음도 할 수 있으며 지역 공예인의 다도제품도 감상할 수 있다. 4층은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공예체험학습장으로 꾸며진다. 초등학생에게는 여름방학 숙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지를 이용한 과반과 필통만들기. 나무를 이용한 곤충공예만들기. 물레 체험과 도자기 만들기. 바람개비와 종이
파일

이전,다음보기

이전글	더운 여름밤 :뜨거운 열정의 밤:으로
다음글	청주시립예술단. 한여름밤의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