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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운날씨 잠재운 음악의 향연
내용 청주시향 131회 수시연주회 어제 청주예술의전당서 청주시립교향악단은 1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31회 수시연주회:온가족이 함께 하는 음악의 여행:을 펼쳐보였다. 안재성 지휘자를 중심으로 김주영. 고선애. 최홍열. 주민혜 등이 함께 협연해 관객들에게 아늑한 무대를 선사한 이날 음악회에서는 마림바연주자 주민혜씨 (24. 미국 거주. 메네스음악대학원 입학예정)의 모습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그녀는 충북음협콩쿠르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을 비롯해 동양음악콩쿠르에서 2번이나 대상을 수상한 실력가이며 이날 음악회에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중 :축배의 노래:를 연주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주씨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이상수선생님의 제자로서 이번 음악회를 함께 하기 위해 잠시 귀국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박수갈채를 받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오페라의 유령은 10여년이 넘은 세월을 쉬지않고 공연중이지만 지금도 구할 수 있는 표는 반년 후의 예약표 뿐. 세기를 뛰어넘어 종영의 날을 예측할 수 없는 작품으로 꼽힌다. :오페라의.....:은 사실적인 묘사보다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거나 감상적인 평을 많이 수출돼 13개국가. 100여개 도시에서 공연됐다. 청주시립교향악단관계자는 :더위와 장마로 모두가 지친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맑고 은은한 음악으로 위로해 주고 싶었다:며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동양음악콩쿠르에서 2번씩이나 대상을 차지한 주민혜씨의 연주가 함께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음악회가 됐다고 말했다. 김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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