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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립예술단 상임단원 57%-65% 상향조정
내용 1999년 이후 5년만에 증원....숨통 틔였다. 관계자 :2008년 상임화율 85%에 이를 것: 청주시립예술단이 발전적인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 올해 교향악단. 합창단. 무용단. 국악단 등 4개에술단의 상임단원이 일부 증원됨에 따라 예술단 발전을 위한 최소한 환경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상임단원 증원율은 종전 57%에서 65%로 상향된다. 지난 99년 이후 5년만에 이루어 지는 일이어서 예술인들은 반기고 있다. 물론 상임화율이 창단 당시부터 꾸준히 늘어나기는 했지만 이번 증원은 비효율적 관리체계로 열악함을 보였던 예술단의 처우개선에 숨통을 트는 일이어서 예술인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상임단원 증원은 결원을 포함해 총 41명. 각 예술단별로 보면 교향악단이 14명(결원 1명 포함). 합창단이 9명 (결원1명 포함). 무용단이 11명(결원 4명 포함). 국악단이 7명 이다. 이로써 예술단의 현재 상임단원은 교향악단이 47명. 합창단이 39명. 무용단이 24명. 국악단이 30명 등 총 140명이다. 시립예술단 연주자들은 :정기공연을 중심으로 창작에 전념하고 예술대중화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공연을 활성화 할 수 있다:며 :예술단별로 독특한 색깔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예술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간 약 35억원의 예산으로 운영될 시립예술단은 정기공연을 비롯해 수시공연과 찾아가는 공연. 상설공연과 특별기획 등 많은 연주활동을 벌여 오면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어왔다. 연주 레파토리도 클래식과 팝 시리즈외에 음악애호가들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낭만적인 작품연주 등 테마별로 묶어 다양화 시키는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이처럼 예술단의 자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상임단원 증원은 일단 바람직한 방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몇년간 침체와 표류를 겪던 예술단이 청주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큰 몫을 하며 공연의 질과 재정이 좋아질 바탕이 마련된 셈이다. 그러나 예술단의 생명은 결국 예술작품에서 평가받는 다는 점을 감안할때 앞으로 그 어느때 보다 예술단의 지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상임단원 증원과 함께 예술단 연주력향상과 위상정립을 새롭게 모색하고 운영의 활성화와 성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개에술단체가 각기 특성을 살려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연작품의 기획. 제작. 홍보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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