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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07UNESCO직지상 기본계획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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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UNESCO직지상 기본계획 확정
- 9월 4일 청주서 열기로, 유네스코 6월 15일 최종 수상기관 확정 -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유네스코 직지상」시상식이 오는 9월 4일 청주에서 개최된다. 청주시직지의날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곽연창 청주시 부시장)는 31일 오전 10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07UNESCO 직지상 시상식」 제1차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행사의 기본계획을 확정지었다. 이날 추진위는 오는 9월 4일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각계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UNESCO 직지상 시상식」을 갖고 시상식을 전후해 수상기관의 사례발표와 세계기록유산 사진 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특히 올해 시상식은 각종 전시 및 체험활동 등 종전의 축제형식으로 치러지던 방식과 달리 시상식에 중점을 둔 행사로 예산절감과 함께 행사의 내실화를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유네스코 본부는 지난 3월 「2007UNESCO 직지상」 최종 후보 기관으로 오스트리아 과학연구원의 음성보관소, 프랑스 국립 시청각 연구소, 말레이시아 국립도서관 등 3개 기관을 결정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를 열고, 『2007 UNESCO 직지상 』수상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1377년 청주에서 인쇄된 직지가 2001년 9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청주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함께 2004년 「UNESCO직지상」을 제정, 2005년도부터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다. ▶문의: 청주시 직지세계화추진단 사업지원팀(☎220-6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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