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사 현황
제목 | 지역예술인.시민.지역단체 등 함께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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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지난 98년말 우리 지역의 가장 의미있는 문화자산이 직지와 관련된 오페라를 만들어보자는 움직임은 김승환 충북대 교수와 김태훈 청주대 교수, 이상현씨 (당시 청주시립 합창단 부지위자) 등 3인을 중심으로 첫발을 디디게 되었다. 우리지역의 가장 큰 문화자산이 될 오페라 작자는 지역의 자생적으로 문화역락과 수준의 가능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전후로 서울 공연을 준비중인 오페라직지에는 유리지역의예술이들뿐만 아니라 시민· 사회단체 , 청주시 등 많은사람들이 제작으로 일임을 담당하고있다. 또한 99년 2월 9일 오페라 직지제작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는데 추진위원회에는 우리지역의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한는 인물들과 지역예술인, 청주 시립 예술단의 지휘자와 안무자 등 33인의 인물들이 참여하였다. 추진위원회는 공동대표로 김광식 직지찾기 운동본부장, 김한배 청주 청원 불교 실업인 회장, 이도영 청주 YMCA 사무총장, 전해달 전청주 예술총장 등이 참여 했고 추진 위원에는 강상준 충북환경운동 연합 대표, 김정연 청주 시립 합찬당 지위자. 김춘식 전도의회 기획·행정의원장 , 남기헌 청주시민회집행위원장 ,노영민 , 국민정치 연구회 충북본부대표 ,도종환 시인 박법훈 중앙대교수,박재희 청주대 교수 송재봉 청주시 만회 사무국장 신영덕, 공군사관학교 교수 손진책, 극단미추대표 신영희 , 청주 YMCA 사무총장, 윤승희 청주시립 무용단 안무자 , 이재희 청주 여성의 전화대표 , 이종명 청주 문화원장 ,이창신 청주 시립국악단 지위자 ,장기명 청주 시의원 전인근, 청주 과학대학 교수 정갑균, 중앙극 음악연구소대표 , 현지 스님, 황주복 청주음악협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산질적이 사업을 진행하고 일을 담당 하는 집행위원회는 김승환 충북대학교 교수 , 김태훈 충북오페라 단장, 윤석위 충북민예총장지부장, 이상현 청주시 예총부회장, 이창구 청주대교수,조성오 충북불교 연합회 사무국장 주호 청주시립교향악단 지위자 등 7명이 일을 해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사무국에서는 이상현씨가 사무국장으로살림을 담당하고 있으면서 베세도 오페라단을 홍보를 담당했던 지역성악가 강진모씨가 기획·홍보실장으로 맡아 일을 하고 있다. 직지오페라 제작에 필요한 대본창작에는 지역에서 총명받는 젊은 시인 김민형씨가 함께 참여해 최근 최종대본수정 작업까지 마쳤으며 오페라의 직지를 우리 형식의 오페라를 만들기 위해 박범훈전 국립국악 관현악단 지휘자를 작곡가로 선정해 작곡작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지난 99년 12월에는 참신하고 산뜻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중앙대 출신의 연출가 저갑균씨에게 오페라 직지의 연출을 맡기기로 결정했으며 서울공연과 청주공연을 위해 국내 정상급들로 구성된 캐스팅을 앞두고 있다. 김승환 집행위원장은 '오페라 직지 제작을 위해 큰결심을 해준 청주시장과 시민·시민단체들에게 감사를 드린가면서 ' 앞으로 오페라직지를 세계적이 수준의 상품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서 홍보와 재정을 도와줄 지역출신의 정·재계 인사들로 구성된 후원회 결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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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202532346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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