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통해 선조들 건강한 정신 조명 내용, 파일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직지통해 선조들 건강한 정신 조명
내용	창작오패라 직지의 연출작업의 출발점은 이 직지가 고려말 시대에 어떻게 발간되어지는 , 그리고 직지를 간행하게된 그들의 마음속 내면을 찾아 표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고려말과 선조들의 사상의 응집체인 직지의 당위성을 현재의 의미로 조명, 직지의 우수성을 강조와 뚜렷한 의미 부각, 주인공 묘덕의 인가적인 삶의모습을 드라마작, 직지를 통해 선조들의 건강한 삶을 정신을 현대에 전승 · 귀착 시킨는 일이야 말로 모든 참여자들이 공동의로 가져야할 이상이다. 직지 오패라의 주인공이 될 묘덕이라는 여인의 통해 역사속에서 문학속에서 우리들의 여인의 심청 · 춘양전 같은 우리가 공감할수 있는 한국의 여인상을 구축해야한다. 묘덕의 고독·슬픔·애수·고통 · 소외 · 절망 · 공허 · 허무등의 모습과 그리움 ·사랑 · 별리 등의 두 가지 모습으로 다가오는데 이를 문화· 예술적 유산으로 현대를 살아가게하고 미래에 남겨줘야한다. 또한 묘덕의 비롯한 모든 등장인물들을 이세상에서 볼수 있는유형의로 설정함으로써 희노애락으로 대변되는 우리민족의 감정들은 우리들에게 친근한 모습들로 도출해 내야한다. 묘덕과 그들의 인간적인, 흡사 관객과 닯은 모습의 극중 인물들이 나타내는 내면의 세계와 주어진 상황에 대처하는 외적인 모습 등을 통해 주어진 관객의 입장에서 느끼는 동질의 카타르시스를 주고자 한다. 이에 무대장치를 포함한 모든 무대위의 시각화의 기법은 상징적인 이미지들의 표출해내는 국중 인물들의 모습이나 특성을 살리고 연기의 양식화나 역사속의 실존인물들로 나이. 성별, 심리상태 들에 따라 사실적 고증에 따를 것이나 그의 갈등과 몇몇 무대의 제약적인 것이나 과장 ·축소 시킬 것이다. 따라서 리얼리즘에 입각한 표현양식은 허점이 드러나 보이므로 적절치 않은 점을 고려하여 전반적인 유형화의 방법은 이미지화를 수반한 상징화를 택하고자 한다. 아와함께 전체적으로 묘덕의 향적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단순한 국의 특성상 무대시각화를 좀더 다각적이고 여러가지 방식으로의 내면과 감정들을 표현하는 상황별 회화화를 목표로 둔다. 회화화의 방법은 크게 상황,언어, 동작에 의한 거동으로 파악 할 수 있다. 상황에 의한 , 회화화는 묘덕의 심정상 내외 감정적으로 대립하는 모습들이 주체가 될것이며 언어에 의한 회화화는 고려가요를 수반한 극중 아리아나 2중장 등의 서정적인 고도의 시적인 멜로디에서 그 모티브를 결정할 것이다. 또한 동작에 의한 회회회는 장례를 치르는 모습 직지를 간행하는 모습, 즉 많은 궁중장면이나 특별히 그의 흐름을 결정짓는 템포 등에서 결정되어질 것이다. 이미지, 극적인 효과의 정리 , 정검 및 인물의 모습, 작품의 의도 등은 오페라의 특성상 음악과 어울려져야 하며 조명 ·분장·의상 ·무대장치 등의 무대 메카니즘과 감정·언어 ·동작의 집합체인 연기로 연결되어져 야 할것이다. 이번 극의 연출은 주안점은 현실의 표현이며 역사 속에 상실되거나 대앙에 묻힌 우리의 보물들을 발굴하는데 있다. 정치극이나 목적극은 이데올로기를 앞세운 극(이념극)은 지극히 한정된 빛만을 보여주며 똑같은 말은 반복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연출의 목표는 직지의 존재를 역사적, 사회적 존재로 까지 표현하기 보다는 직지를 간행하기까지 몸부림이던 인간의 내면의 심적 상태를 중시하고 그 속에 드러나 보이는 내면의 세계의 드라마를 시적으로 부대위에 옮겨 놓으려한다.
파일	20060602025318735.pdf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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