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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해명

언론보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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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직로 주차
작성자 김민석
내용 창직로에서 주차단속으로 많은 세를 거둬드리고자 하시는 데요,
아이들의 안전 운운하시는데, 지금 차들이 무섭게 달립니다.
뻥뚤린 도로로 무섭게 내달리는 걸 알고 계시나요?
저는 이곳에서 10년째 영업하고 있는 컴퓨터 가게입니다.
당연히 수시로 출장을 다니며, 컴퓨터,모니터들 나르는건 다반삽니다.
손님들도 수시로 가지고 오시고요..당장 앞에 주차를 못하게 된다면 손님들이 오시기 어려운건 당연하고요, 저도 지금 출장다녀와 주차하려면 30분 헤메는건 기본입니다. 이미 포화인 골목골목 주차는 더이상 답이 없습니다.그렇게 헤메고 300,400미터 이상 걸어오는게 보통입니다.주차라도 하면 다행이구요.
이곳 교통체증때문이라면 아무런 대책없이 이좁은 도로로 지나갈께 뻔한 대원칸타빌과 푸르지오캐슬아파트의 허가를 내준 구청,시청 담당부서의 잘못이 제일 크다 생각합니다. 당연히 도로 확충이라던지 주차난 해소에 대한 대책이 있었어야죠.이런 대단지 아파트가 생긴다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이곳 상권에 전가 시키면 됩니까? 혹 세수 확충이 목적이신가요? 이곳 주민들은 그것이 목적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수도교체한다며 멀쩡한 관들 교체하며 한달이상 행하지 못한게 불과 몇년전입니다. 안전조치 변변히 하지않고 땅파헤칠때는 어린이 안전생각조차 하지 않던이들이 갑자기 어린이 안전운운 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곳 차량 정체의 원인은 창신초교앞 교차로 와 해피플러스앞 교차로 입니다. 그저 탁상행정으로 처리하려고만 하지 마시고, 이곳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지 알아보고 대화해보면서 모두가 수능할수있는 해결점을 찾고자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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