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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6년생 계약직이 한 일...' JTBC 사건반장 보도를 보고
작성자 박*수
내용 JTBC 사건반장 뉴스보도를 보고, 청주 문화재관리팀에 항의 하기 위해 이곳에 글을 적는다. (별도의 문화재관리팀 게시판이 없음.)

계약직 직원에게 자신들의 점심 식사 준비를 시킨 문화재관리팀 직원들에 대한 처벌과 식사 준비를 한 직원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뉴스보도에 청주 문화재관리팀장의 인터뷰내용을 듣다가 소름이 돋았다. 자신들이 부탁이나 강요를 하지 않았고, 계약직 직원분도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으셨다고 말하며 자신들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이야기 한다.
권력의 은밀한 작동을 알면서, 자신의 안위를 위해 타인의 고통에 눈감는 자, 그가 바로 악이다. 공무원이라는 감투를 쓰고 계약직에 대한 재계약권을 이용해 이렇게 비열하게 국민을 이용해 먹는 자가 어떻게 팀장직에 앉아 있는가! 분노가 치민다. 악은 평범하다. 바로 저런 공무원들이 나치하의 독일에서 유대인(같은 인간)을 아무 생각없이 불태워 주인 자들이다.
문화재관리팀장의 답변 태도를 보면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인지 조차 못하고 있다. 자신들의 악행에 찌들어서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것 같다. 반드시 이들 공무원에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 (직권남용에 대한 처벌과, 지난 10년동안 사적으로 타 공무원(계약직)의 노동력을 착취한 행위에 대해 처벌과 피해자에게 상응하는 금전적 보상을 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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