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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곳에다가도 충북광화원에 대한 시설관하여 등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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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위*수 |
내용 |
2007년도에서도 시민들이 도와주셨는데 이번에도 제 2차 충북노회라는 작자들의 행태를 더이상 두고볼 수 없어 남겨드리며
요즘 목사님들이 삭군 목사님들이 많아 참아 긴 내용은 호소문에 대한 내용물을 보시면 기가 막힐것이빈다. 보고드립니다 청주 시민들게 드리는 호소문 청주 시민 여러분 이렇계 뙤약볕이 쨍쨍 내리 쬐는 보도 위에 앞 못보는 저희들이 노구를 이끌고 후배들을 데리고 서 있는 것에 잠시 주목 해 주시고 저희들의 호소에 잠시 귀 기울여 주십시오. 저희들은 70 여년 전에 앞 못보는 양정신 목사님과 미국인 허마리아 선교사님에 의해 지식적 교육과 신앙적 교육 자립 생활 교육을 받고 청주맹학교 졸업생이라는데 긍지를 가지고 당당하게 사회 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몰랐습니다. 지금도 우리 충북광화원은 저희들의 학창 시절때처럼 평화롭고 진정한 시각장애인들의 요람이라 생각 해 왔습니다. 이렇게 시각장애인들을 무시 하고 자신들의 교회 자신들의 지인들만 챙기는 이사들이 운영 하는 기관으로 변했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감시망은 왜 가동 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저희 장애인들에게 무관심 하셨던 것일까요? 청주 시민 여러분 이제라도 저희 충북광화원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감시인들이 되어 주십시오. 그래서 저희들의 후배들이 당당하게 교육 받고 당당한 실력으로 우리 충북광화원에서 계속 후배들을 양성 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청주 시민 여러분 시각장애인 기관에서 시각장애인 인재들을 무시한다면 어느 누가 장애인 차별 금지법을 따르겠습니까? 어느 누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준수 하려 하겠습니까? 청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청주시에 사시는 기독교인 여러분 충북광화원 이사들을 질책 해 주십시오. 그들이 사리사욕을 부리며 자신의 교인들, 자신의 지인들을 같은 식구라는 이유로 저희들의 충북광화원에 심지 않도록 강하게 질책 해 주십시오. 그리고 진정으로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충북광화원을 운영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감시 해 주십시오. 저희 노쇠한 시각장애인들의 절규를 외면 하지 말아 주십시오. 먼 훗날 천국에서 허마리아 선교사님과 양정신 목사님을 다시 만났을 때 저희들이 충북광화원을 후배들과 함께 면면히 잘 지켜 왔다고 자랑 할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도와 주십시오. 우리 충북광화원의 4개 기관중 시각장애인 기관장이 한 사람도 없다면 두 여성 설립자들의 이념과 정신은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70여년동안 충북광화원을 위해 드려진 수많은 기도와 후원이 무의미한 것들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도와 주십시오. 그리고 다시는 이런 뙤약볕에 저희들이 노구를 이끌고 서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도우ㅏ 주시기를 부탁 드리며 호소문을 맺으려 합니다.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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