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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간제 공무원을 뽑은게 아니라 주방이모를 뽑으신건가요? 자체 조사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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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진 |
내용 |
"피해자의 근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점심 식사 준비를 위해 출근 전 식자재를 구입해 버스를 타고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주변 식당이 별로 없고 매번 배달, 도시락을 준비하기 힘들어 A씨에게 점심식사를 준비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 때문에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반 전까지 식사 준비를 마치고, 설거지 등 뒤처리 등도 도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자체 조사를 벌인 청주시 문화재 팀은 "A씨가 거부 의사가 전혀 없었기에 이러한 의혹이 제기돼 당황스럽다"며 "공무원들의 식사 준비를 한 시간은 1시간쯤으로 오랜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 문제 될 소지가 없고 '공무원의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갑질'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말이되는 소릴 하세요. 식사 준비를 출근전부터 식자재 구입해서 출근하는데 어떻게 식사 준비시간이 1시간쯤으로 자체 조사결과가 나옵니까. 피해자 제외하고 조사하셨나봐요? 1시간 식사를 준비했다는거 자체도 황당한데 조사결과는 더 황당하네요. 거부 의사 없었다고 직무 내용에도 없는 일 시켜도 되나? 이런 사람들이 공무원이라는게 믿기질 않네. 관련된 사람들은 직위해제 하는게 맞지 않나요? 10년동안 관계없는 직무로 갑질해가면서 부려먹었으면 책임을 져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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