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 | 월급루팡들 밥값 할 기회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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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진 |
내용 |
우리집은 마트랑 접근성 좋은 동네에 있어요. 그래서 특별히 장은 제가 봐다 드릴게요. 몸만 와서 밥하고, 청소나 좀 해주세요.
시급은... 열정페이로 하시죠^^. 사실 페이까지 줘가며 일시키기엔 너님들의 가치가 제 콧구멍 속 코딱지만도 못한 것 같아서... 그 나이 x먹도록 본인들 밥도 해결 못해서 어르신 "부려먹는" 덜떨어진 분들한테 페이는 사치잖아요. X먹고 치우는거라도 잘했으면 욕을 지금의 반만 먹었을텐데 그마저도 안했으니..ㅋㅋ ●아!! 국민 여러분~ 10만원씩 갹출해서 계약직직원 어르신께 드린거 말인데요. 그거 어르신께 드린 수고비 아니고 장보기 비용 아닌가요? 명확히 해야할 듯 합니다. 어르신께서 더 이상은 힘들다 말씀하셨는데도 계속 식사준비를 하도록 강요했으니 그 돈이 수고비였다해도 욕을 x먹는건 당연한 일이죠. 근데 그나마도 수고비 아닌 장보기 비용이었다면 지금보다 욕을 5만배 더 x먹어야 하는거니까요.● 어쨌든 그래도 전 양심이 있는 자로서 식사는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월급루팡님들. 친구가 자기네 댕댕이 데리고 놀러왔길래 댕댕이 먹으라고 샀던 육포가 남아있네요. 친구가 깜빡하고 안가져갔지 뭐에요...? 다 드셔도 돼요. 부족하면 개껌도 사다 드릴게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배부르게 드셔야죠. 공무원들 한 곳에서 계속 근무하는게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다른 곳으로 근무 이동하시면 댕또x이 같은 진상 민원인 만나서 인생은 실전이구나 절실히 느끼시길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워후~ 밀양, 신안, 청주 땅은 더러워서 못밟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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